백종원 오징어 무국 끓이는 방법 또 생각나는 맛

월요병에 힘들었던 월요일이 지나가고 2월28일 화요일의 하루도 퇴근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네요
아무래도 퇴근 시간이 다가올수록 칼퇴근에 성공을 하고자 시계에 눈이 자꾸 가게 되는데요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도 만명을 여전히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신경쓸게 많아 더욱 쉬고 싶은데요

그래도 내일이 3월1일 로 공휴일 이기 때문에 그 힘으로 하루를 버틸수 있을것 같네요
본론으로 돌아가 화요일에 준비한 포스팅은 오징어 무국 끓이는 방법 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백종원 씨가 소개한 레시피로써 한번 만들어 놓으면
자주 생각이 나는 맛이기 때문에 이렇게 준비를 해보았으니 지금 바로 따라 해보도록 합시다.

오징어 무국 끓이는 방법 재료 4인분 기준

정수물 2L
오징어 1마리(약300~350g)
무 약1/10개(180g)
대파 약1/2대(60g)
멸치액젓 1큰술(8g)
들기름 1큰술(7g)
간생강 약1/4큰술(3g)
국간장 약1큰술(11g)
꽃소금 약1큰술(10g)
간마늘 1/2큰술(10g)

백종원 오징어 무국 끓이는 방법

손질하기

1. 오징어 다리는 손톱으로 긁어 빨판을 제거해요
2. 몸통은 가위를 이용하여 배를 반 갈라줘요
   껍질은 국 끓일 때 맛을 좋게하기 때문에 벗기지 않는 것을 추천해요
   껍질을 제거 할 경우 키친타올로 껍질을 잡고 당기면 쉽게 벗겨줘요
3. 몸통과 다리를 분리한 후 몸통에 붙어있는 뼈와 다리에 붙어있는 내장을 제거해요
4. 가위를 이용하여 오징어 눈의 뒤쪽을 잘라 펼쳐줘요
5. 오징어 입은 구멍이 있는 쪽으로 눌러 이빨을 제거해요

끓이기

1. 손질 한 오징어 몸통은 길게 반으로 가른 후 폭2cm로 자르고, 다리는 한 줄씩 잘라 준비해요
   오징어 껍질 쪽은 미끄러워 다칠 수 있으니 내장이 있던 쪽으로 뒤집어 칼질해요
2. 무는 사방 3cm 두께 0.7cm 로 나박썰기 하여 준비해요
3. 대파는 두께 0.3cm로 송송 썰어 준비해요
4. 깊은 프라이팬 또는 냄비에 들기름, 오징어, 무를 넣고 강 불에 약 2분 볶아줘요
   참기름, 식용유는 느끼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3. 정수물, 국간장, 멸치액젓, 꽃소금, 간마늘, 간생강을 넣고 강 불에 끓여요
   오징어 맛에 따라 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꽃소금을 넣기 전에 국물 맛을 본 후 양을 조절해요
   조미료를 사용하고 싶을 경우 미원 1/3큰술을 사용하면 좋아요
4. 육수가 끓어오르면 중 약불로 줄여 약7분 끓여줘요
   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에는 감칠맛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끓이는 도중에는 걷어내지 않고 마지막에 걷어내는 것이 좋아요
5. 대파를 넣고 불을 끈 후 국그릇에 담아 완성해요

이렇게 오늘은 오징어 무국 끓이는 방법 을 알아 보았는데요
백종원 씨가 소개한 레시피로써 한끼 식사를 뚝딱 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다음날에도 생각이 나기 때문에
한번쯤 따라 해보시길 바라며 혹시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 주시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화요일에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며
다가올 3월1일 공휴일도 즐거운 휴일 보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