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요리 들기름 구이 초간단

불타는 금요일이 기대가 되는 10월14일 도 벌써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내일이 토요일 이라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주말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요
날씨도 선선하고 좋기 때문에 근처 나들이나 여행을 다녀오기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2만3천명을 넘어가고 있는만큼
항상 마스크 착용과 손 씻는 습관은 잊지 않으셨음녀 합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금요일에 준비한 포스팅은 두부요리 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백종원씨가 소개한 레시피 로써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수 있는 들기름 두부구이 인데요 
그럼 재료와 함게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합시다.

두부요리 재료
국산콩손두부 1모(900g)
들기름 10큰술(70g)

양념장
진간장 4큰술(40g)
대파 약 1/3대(30g)
청양고추 2개(20g)
간 마늘 1/4큰술(5g)
황설탕 1/4큰술(3g)
깨소금 1/2큰술(3g)
굵은고추가루 1/4큰술(2g)
참기름 약2큰술(12g)

두부요리 들기름 구이 만드는법

1. 손두부는 두께 1.5cm로 두툼하게 편 썰어 줍니다.
   (손두부가 없다면 팩두부를 사용해도 됩니다.)
   양념장 없이 먹을 경우, 두부에 꽃소금 또는 맛소금을 뿌려 밑간을 해줍니다.
2. 두부를 굽기 전, 키친타올을 이용하여 두부의 물기를 제거합니다.
3. 팬을 강 불에 예열한 후, 들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올립니다.
   (들기름은 발연점이 낮아 팬 크기에 비해 양이 적을 경우 빨리 탈 수 있으니 
   팬 크기에 맞게 들기름 양을 조절하여 사용합니다.)
4. 두부의 한쪽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은 후 중 불로 줄여 앞 뒤로 튀기듯이 노릇하게 부쳐 줍니다.
   (프라이팬을 한 쪽으로 기울여 두부와 들기름을 모아 옆면도 노릇하게 구워지도록 합니다.)
5. 두부가 전체적으로 노릇하게 잘 구워지면 접시에 담아 양념장을 곁들여 완성합니다.

양념장
1. 대파, 청양고추는 길게 반 갈라 두께0.3cm로 송송 썰어줍니다.
   (대파는 흰부분과 파란부분을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깊은 그릇에 대파, 청양고추를 담은 후 평평하게 펼칩니다.
3. 진간장을 먼저 넣어준 후 황설탕, 굵은고추가루, 간마늘,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섞어서 양념장을 완성합니다.
   (진간장은 채소가 자작하게 잠길 정도까지만 넣어야 채즙과 비율이 알맞습니다.) 
   (깨소금은 통깨를 절구 또는 비닐봉지에 넣고 빻아서 만들어 사용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두부요리 들기름 구이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재료도 많이 필요하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하실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한번쯤 따라 해보셨으면 합니다.

위에 레시피는 백종원 씨가 소개한 레시피로써 한번 알아두면
두구두구 오래 써먹을수 있기 때문에 꼭 한번쯤 도전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금요일에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며 다가올 주말도
계획 잘 세우셔서 즐거운 주말 보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