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집 후기

벌써 내일이 6월1일 이라고 생각하니 참 세월도 빨리 가고 

주말도 이렇게 빨리 가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네요

한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이라 생각을 하니 한주가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아직 일요일의 밤이 남아 있기 때문에

보다 더 보람 있고 알차게 보내봐야 겠습니다.

여러분들 곧 있으면 저녁식사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영화 그집 후기 를 준비해보았는데요

이 영화의 경우 알베르트 핀토 감독의 작품이며 

베고냐 바르가스,이반 마르코스,베아 세구라,세르지오 카스텔라노스,이반 레네도,

호세 루이스 데 마다리아가 주연의 영화 입니다.

그럼 여러분이 궁금해하실 영화 그집 예고편 부터 감상해보도록 합시다.

1. 영화 그집 예고편

기본 줄거리의 경우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충격 실화

1976년 스페인 마드리드, 새 출발을 꿈꾸며 도시로 이주한 6명의 가족.

그들이 이사한 그 집에는 수상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고

마침내 가족의 꿈은 악몽이 되고 마는데... 

자세한 내용은 극장에서 직접 확인해보셨으면 합니다.

현재 예매율 6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관객 14,678명 을 돌파한 영화 그집 인데요

2020.05.27에 개봉하였기 때문에 얼마 되지 않아 좀 더 지켜보면

더 많은분들이 관람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들어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 질수록 

공포,스릴러 장르를 찾아 보시는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여러분도 한번쯤 극장에서 관람해보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5월31일 일요일에 관람객들의 의견을 모아보았습니다.]

나쁘지 않았으며 무섭고 실감도 나고 볼만 했어요

앞으로도 스페인 공포 영화를 찾아 볼거 같습니다.

기대 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소리로 놀래 키려는 경향이 있지만 재밌게 봤어요

오버하지 않고 배우들의 캐릭터가 탄탄한 작품인거 같네요

공포 연출은 신선하고 좋은데 스토리의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