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하루도 이렇게 저물어 밤이 되가고 있네요
오후가 되다 보니 날씨도 쌀쌀해진거 같고 몸을 움추리게 되는데요
언제쯤 코로나 바이러스로 부터 벗어날수 있을지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여태 살아오면서 이렇게 초중고 개학이 연기된것을 처음 본거 같은데요
확산이 점점 되면 될수록 더 연장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그링고 ost 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이 작품의 경우 액션,코미디,드라마 장르로써 내쉬 에저튼 감독의 영화 인데요
데이빗 오예로워,샤를리즈 테론,조엘 에저튼,아만다 사이프리드,
탠디뉴튼,샬토 코플리 주연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2020.03.05 개봉하였으며 개봉한지는 3일밖에 되지 않아서
그런지 누적관객 3000명을 돌파 하였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 바이러스 로 인한 영향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럼 여러분이 궁금해하실 그링고 ost 를 감상해봅시다.
1. Gringo. 2018 예고편
2. 그링고 ost
기본 줄거리의 경우 꼬일 대로 꼬인 X 같은 내 인생 오늘부터 인생 판 다시 깐다
평범한 인생을 살아오던 제약회사 영업사원 해럴드는 친구이자 사장인 리처드와 일레인과
함께 떠난 멕시코 해외 출장 중 자신을 해고하려는 계획과 아내의 외도 사실까지 알게 된다.
잃을 것이 없는 해럴드는 납치 자작극으로 리처드에게 몸값을 요구하지만 되려
해럴드를 처치하려 하고, 리처드의 제약회사로부터 마약 공급이 끊긴
멕시코의 마약 조직은 해럴드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하루아침에 꼬일 대로 꼬여버린 인생 암흑기에서 해럴드는 과연 탈출 할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극장에서 직접 확인해보셨으면 합니다.
현재 평점의 경우 7.11 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직 개봉한지 3일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후 좀 더 지켜봐야 할 그링고 영화 입니다.
마지막으로 관람객들의 의견을 간단히 적어보았습니다.
샤를리즈 테론과 아만다 사이프리드 보는 재미
웬만한 드라마 보다 긴장감을 느끼기 충분했어요
시간 때울려고 보러 갔는데 생각보다 볼만한 영화
샬토 코플리 비중이 적어 아쉬웠지만 스토리는 볼만했습니다.
오락 영화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는 영화로 기대 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다양한 영화들에 쓰였던 소재들이 잘 버무려져 적당한 재미를 느낄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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