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인 일요일의 하루도 어느덧 저녁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오늘 하루를 보냈는지 궁금하네요
벌써 3월달이 시작되었다고 생각 하니 봄이 다가왔구나를 몸으로 느끼는데요
그래도 밤에는 날씨가 쌀쌀하기 때문에
옷 따뜻하게 입어 건강 잘 챙기셨으면 합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불안해 하시는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럴때 일수록 건강을 잘 챙겨 자신의 몸을 잘 지키셨으면 하네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준비한것은 영화 빈폴 후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이 작품의 경우 2020.02.27 에 개봉하였으며 칸테미르 발라고프 감독의 작품인데요
빅토리아 미로시나첸코,바실리사 페렐리지나 주연의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럼 먼저 영화 빈폴 ost 와 함께 예고편을 확인해보시죠
1. 빈폴 예고편
2. Dylda , BEANPOLE , 2019 OST
기본 줄거리의 경우 1945년 레닌그라드,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람들은 힘겹게 살아간다.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이야 역시 뇌진탕 증후군으로
갑자기 온몸이 굳어 버리는 병을 견디며 사랑스러운 아들
파슈카와 소박하지만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야에게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고,
전쟁에서 지원병으로 일하던 둘도 없는 친구 마샤가 돌아오자 두 사람만이
알고 있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난다.
두 여인은 서로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희망과 삶의 의미를 찾아 나서는데....
자세한 줄거리는 극장에서 직접 확인해보셨으면 합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로 인해 극장이 많이 비어 있다고 하는데요
언제쯤 사회가 안정화 되어 다시 활성화된 극장의 모습을 보고 싶어 지네요
현재 누전관객 1400명을 돌파하였으며 평점의 경우 8.00 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직 개봉한지 일주일도 안된 작품이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 빈폴 후기 와 함께 관람객들의 의견을 적어보았습니다.
설명이 필요 없다 아름답고 슬프네요
감동적이고 보고 나니 여운이 남는 영화 입니다.
나에게 기댈수 있는 남에게 기대야하는 그래야만 합니다
전쟁이 끝난후에도 삶의 전쟁을 게속 된다는걸 느낄수 있었네요
우리가 생각하지 못햇던 전쟁의 또 다른 참상이 극도로 표현된 작품 입니다.
스토리와 연출이 참신하게 느껴졌으며 아름다운 색감과 영상미가 더해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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