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4월26일도 어느덧 밤이 되어 월요일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네요
다음주 금요일이면 5월이 시작된다고 생각을 하니
참 세월이 빨리 흘러 가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5월1일은 근로자의날 이기 때문에 쉬는분들도 있을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아무래도 한주에 쉬는날이 있으면 한주가 더 빨리 갈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빨리 한주가 지나가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오늘 준비한것은 영화 유령선 후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다큐멘터리 형식으로써 김지영 감독의 작품이며
박호산,진용지우 주연의 영화이기도 합니다.
2020.04.15 개봉하였으며 총 48분 12세 관람가 입니다.
현재 누적관객수 13258명을 돌파하였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 때문에 극장을 찾는분들이
부쩍 준점도 다소 아쉬운부분인거 같습니다.
그럼 먼저 간단하게 영화 유령선 예고편을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유령선 예고편
기본 줄거리의 경우 세월호의 진실을 감추기 위한 천 개의 거짓말
정부가 내놓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감추기 위해 무려
1천 척의 선박, 16만개의 AIS 데이터가 조작되었다. 이것을 기획한 자들은 누구이며,
그들은 왜 유령선을 만들었는가 우리는 집요하게 질문해야 한다.
그날 이후, 아직 아무 것도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천 개의 거짓말로 이루어진 정부 AIS 데이터. 이제 대한민국 검찰이 답할 차례다.
자세한 내용은 극장에서 직접 확인해보셨으면 합니다.
현재 평점의 경우 9.88 로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만큼
한번쯤 관람해봐야 할 영화라고 생각 되어지네요
아직도 진실규명이 되지 않은만큼 모든분들이 잊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럼 이상으로 오늘 준비한 영화 유령선 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4월26일 관람객들의 의견을 간단히 적어보았습니다.]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는 그날의 트라우마
진실이 밝혀질때 까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연평도 천안함 사건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꾸준한 조사 감사드립니다 제대로 밝혀지길 바랍니다.
영화 유령선을 보고 나니 확신이 생겼네요 분노가 치밀어 오네요
아이들의 원혼 앞에서 어른들의 악랄한 행각을 밝혀내고 심판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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