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8일 토요일의 하루의 점심시간이 흘러갔네요
주말은 왜이리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아직 일요일도 남아 있기 때문에 그 힘으로 버티는거 같습니다.
여러분 주말 계획 잘 세우셔서 즐겁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준비한것은 페인 앤 글로리 작품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이 영화의 경우 2020.02.05에 개봉한 작품으로써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작품 인데요
안토니오 반데라스,페넬로페 크루즈 주연의 영화로써
현재 예매율 10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관객 1만4천명을 돌파한 영화입니다.
청소년 관람불가로써 드라마 장르에 총시간 113분의 작품 입니다.
그럼 여러분이 궁금해하실 먼저 페인 앤 글로리 예고편을 감상해보도록 합시다.
1. 페인 앤 글로리 예고편
기본줄거리의 경우 줄거리 영화를 못 찍는다면 내 인생은 의미가 없어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킨 영화감독 살바도르 말로
약해진 몸과 마음으로 활동을 중단한 채 지내고 있다.
그는 32년 만에 자신의 영화를 다시 보게 되고,
미워했던 주연 배우 ‘알베르토’를 오랜만에 찾아간다.
그리고 자신의 과거와 조우하게 되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게 되는데.. 강렬했던 첫사랑,찬란했던 욕망,
괴로웠던 이별,가장 솔직한 거장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자세한 내용은 극장에서 직접 확인해보셨으면 합니다.
현재 평점의 경우 6.67 를 보여주고 있으며
개봉한지 3일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후 더 올라가지 않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날씨도 추워진만큼 이번 주말에 극장에서 한번 페인 앤 글로리를 관람해
보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월8일 토요일 관람객들의 의견을 적어보았습니다.]
산다는건 회한과 화해를 악수 시키는 영화
이런 명작을 볼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명대사 대잔치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에 박수
복잡 다단한 마음을 억누르며 도이켜 보는 자신의 초상
과거와 현재가 손을 맞잡는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는 작품
고통을 영광으로 승화시키는 방법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바라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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