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와일드 라이프 후기

핫쿨쓰 2019. 12. 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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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의 하루는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몸을 움추리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날씨 일수록 감기에 걸리지 않게 건강 잘 챙기셨으면 하네요

오늘은 연말을 맞이하여 영화 한편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와일드 라이프 라는 작품 인데요

2019.12.25 크리스마스에 개봉한 작품으로써 폴다노 감독의 작품 입니다.

캐리 멀리건,제이크 질렌할,에드 옥슬볼드 주연의 작품으로써

아직 개봉한지 얼마 안된 작품이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 영화 입니다.

1. 영화 와일드 라이프 예고편

2. Wildlife ost

기본 줄거리의 경우 행복한 순간을 영원히 보고 싶어서 사진을 찍는단다. 

그걸 평생 간직하는 거지 1960년 미국 몬태나,

14살 소년‘조’(에드 옥슨볼드)가 부모와 이사를 온다. 

아빠‘제리’(제이크 질렌할)는 산불 진화 작업 일을 하겠다며 

위험한 곳으로 떠나고 ‘조’는 엄마 ‘자넷’(캐리 멀리건)과 단둘이 남는다.

갑작스러운 변화가 두렵고 낯선‘자넷’과 ‘조’. 첫 눈이 내리면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올까?

자세한 내용은 극장에서 직접 확인해보셨으면 합니다.

현재 누적관객 5천명을 돌파하고 있는데요

15세관람가로써 아직 개봉한지 3일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점도 있는거 같네요

연말에 영화 한편을 보고 싶으시다면 와일드 라이프를 한번 관람해보셨으면 하네요

현재 평점의 경우 8.00 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인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관람객들의 의견을 적어보았습니다.

연말의 감성을 자극하기 충분하네요

제발 이런 영화는 상영관좀 늘려주셨으면 하네요

시사회를 통해 봤는데 울컥하고 감동있게 잘 봤네요

잔잔하지만 묵직한 감동과 떨림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 겨울에 연말 연초에 보기에 안성맞춤인 영화 입니다.

왜 이런 영화는 특정 영화관에 가야만 볼수 있는건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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