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근 자옥아 가사와 노래모음 그리운 사람

11월18일 월요일의 하루도 무척 추운 겨울날씨를 보여주고 있네요
다들 옷은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패딩을 입어야 할 정도로 추워 졌기 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을 한번 더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들 올 겨울도 무사히 보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월요일에 어떤 포스팅을 쓸까 하다가
오승근 자옥아 가사와 노래모음 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이 곡의 경우 10주기를 맞아 애틋함으로 재해석하였으며
그리운 사람 이라는 앨범으로 발매가 되었는데요
2024년 버전으로 당신꽃 이라는곡과 함께 두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두곡만 듣기에는 아쉬움이 남을것 같아 노래모음 까지
함께 준비를 해보았으니 지금 바로 감상해보시죠
1. 오승근 자옥아

2. 당신꽃

3. PART1

4. PART2 오승근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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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옥아 가사

심플한 프로필
Oh Seung Geun
출생: 1951년 12월20일 (72세) 경상북도 대구시
소속사: 투에이스 엔터테인먼트
데뷔일: 1968년 그룹 투 에이스
경력: 1980 솔로 전향
         1975 금과 은 결성

이분의 경우 당시 고2였떤 홍순백과 함께 1968년에 투에이스를
결성하여 데뷔를 하였다가 1971년 홍순백과 결별하고 영에이스라는
그룹 사운드에서 활동하다가 군 입대로 잠시 활동을 쉬게 됩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임용재와 함께 금과은 이라는 그룹을 결성하였으며
이때 빗속의 둘이서 라는곡이 큰 인기를 얻게 되고 다음 활동곡
처녀 뱃사공 역시 크게 흥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가수 인데요

이번에 준비한 오승근 자옥아 곡의 경우 누구보다 사랑했던 아내의
이름을 진심 어린 애절함으로 부른곡 이기도 합니다.
그가 아내를 그리워 하며 간직해온 추억이 깃들어 있는곡 이기도 한데요
여러분들도 이번곡을 시작으로 노래모음 까지 감상해보시고 가셨으면 하네요

[11월18일 추운 겨울이 되어버린 월요일 팬들의 의견을 모아보았어요]
참 소녀 같은 미소가 아직도 이따금 생각나네요
노래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잘 계시죠 보고 싶습니다.

듣고 있다보면 생전 모습이 주마등 처럼 스쳐 가고 있네요
항상 웃음을 일지 않으시던 분인데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참으로 그리움에 울컥함까지 듣게 하는 노래가 되어 버린곡 이네요
옛날엔 이리 슬픈지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더욱 더 슬프고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