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애니메이션 추천 TOP10 명작

비가 내리고 있는 11월9일 목요일의 하루도 별일 없이 보내셨는지요?
요즘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는것을 몸으로 느끼게 되는데요
이럴때 일수록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건강을 한번 더 챙기셨으면 합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피로가 뭉쳐 있는 목요일에 준비한 포스팅은 지브리 애니메이션 추천 TOP10 을 알아볼까 합니다.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이러한 작품을 찾아 보는분들이 부쩎 늘어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떠한 작품들이 선정이 되었을지 명작으로 준비를 해본만큼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미야자키 하야오.하이라기 루미.이리노 미유

2020.06.28.126분.판타지.모험.가족.9.58

금지된 세계의 문이 열렸다 이사 가던날 수상한 터널을
지나자 인간에게 금지된 신들의 세계로 오게 된 치히로
신들의 음식을 먹은 치히로의 부모님은 돼지로 변해 버립니다.
겁에 질린 치히로에게 다가온 정체불며의 소년 하쿠 그의
따뜻한 말에 힘을 얻은 치히로는 인간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사상 초유의 미션을 시작하는데..

 

2. 하울의 움직이는 성

바이쇼 치에코.기무라 타쿠야

2004.12.23.119분.판타지.9.35

어느 날, 영문도 모른채 마녀의 저주로 인해 할머니가 된 소녀
소피 절망속에서 길을 걷다가 거대한 마법의 성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자신과 마법사 하울이 계약을 깨주면 저주를 풀어 주겠다는
불꽃 악마 캘시퍼의 제안을 받고 청소부가 되어 움직이는 성 에 머물게 되는데..

3. 벼랑 위의 포뇨

나라 유리아.도이 히로키.야마구치 토모코

2008.12.17.100분.모험.8.23

호기심 많은 물고기 소녀 포뇨는 따분한 바다 생활에 싫증을 느끼고
급기야 아빠 몰래 늘 동경하던 육지로 가출을 감행 합니다.
해파리를 타고 육지로 올라온 포뇨는 그물에 휩쓸려 유리병속에
갇히는 위기에 처하게 되고 때마침 해변가에 놀러 나온 소년 소스케의 도움으로 구출됩니다.
소스케와 즐거운 육지 생활도 잠시 인간의 모습을 포기하고
바다의 주인이 된 아빠 후지모토에 의해 결국 포뇨는 바다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여동생들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 포뇨는 소녀의 모습으로
변해 거대한 파도와 함께 소스케에게 로 향하는데
과연 포뇨는 어려움을 뚫고 소스케를 다시 만날수 있을것인가..

4. 모노노케 히메

마츠다 요지.미와 아키히로.이시다 유리코

2003.04.25.135분.모험.액션.9.36

수백년전 야마토 조정과의 싸움에서 패한후 북쪽 변방에 숨어서
생활하고 있는 에미시 일족 평화로운 마을 부근의 숲에 어느날 갑자기 타타리가미가 나타나게 됩니다.
인간에 대한 증오와 원망이 가득찬 타타리가미는 마을로 돌진하고
에미시의 차기 족장 아시타카 마수다 요지 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어쩔수 없이 재앙신에게 활을 날리게 됩니다.
결국 재앙신을 쓰러뜨린 아시타카는 그 대가로 오른팔에
죽음의 각인에 새겨지고 죽음의 저주를 받게 됩니다.
죽음의 저주를 풀기 위해 산에게 인가들과 함께 살것을 권하며
끝내 인간들을 용서할수 없다는 산은 숲을 택하고 아시타카는 타타라바에서 살며 산을 만나러 갈것을 약속 하는데....

5. 마루 밑 아리에티

요네바야시 히로마사.시다 미라이.카미키 류노스케.미우라 토모카즈

2010.09.09.94분.판타지.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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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소녀 아리에티.마루 위 인간 세상으로 뛰어들다 교외에 위치한
오래된 저택의 마루 밑에는 인간들의 물건을 몰래 빌려 쓰며 살아가는 소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 세계의 철칙은 인간에게 정체를 들키면 그 집을 당장 떠나야 한다는것
14살이 된 10cm 소녀 아리에티는 부모님의 도움 없이 홀로 마루위 인간 세상으로 뛰어들게 됩니다.
인간은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했떤것과 달리 쇼우의 다정한 모습에
족므씩 마음을 열리기 시작한 아리에티.마루 밑 세계의 규칙을 어기고
쇼우에게 다가가던 어느 날. 아리에티 가족에게 예기치 않은 위험이 찾아 오는데..

지브리 애니메이션 추천 TOP10 명작

6. 바람이 분다

안노 히데아키.타키모토 미오리

2013.09.05.126분.애니메이션.5.32

잊을수 없어요 바람이 당신을 데려온 그 순간을 하늘을 동경한 소년
지로 열차 안에서 바람에 날아가는 모자릅 잡아준 한 소녀를 만납니다.
그러나 지진으로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고 서로 이름도 모른채 헤어지게 됩니다.
당신을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빌었어요 소년의 꿈까지도
사랑한 소녀 나호코 10년뒤 지로와 나호코는 바람과 함께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행복한 시간도 잠시 두 사람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되는데..

7. 게드 전기 어스시의 전설

미야자키 고로.스기와라 분타.오카다 준이치.테시마 아오이

2006.08.10.115분.판타지.가족.모험.4.96

용이 출물하고 마법이 존재하는 어스시의 세계에서 펄쳐지는
마법사 게드와 아렌 왕자의 모험 이야기 1960년대 미국인 여성 작가 어슐러에
의해 쓰여진 판타지 소설 어스시의 마법사 시리즈중에서
3권 머너먼 바닷가 와 4권 테하누를 영화화하는 작품
무엇보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장남 미야자키 고로가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

8. 고양이의 보은

모리타 히로유키.이케와키 치즈루.하카마다 요시히코

2003.08.08.75분.모험.판타지.8.60

17살 평범한 여고생 하루 매일 매일이 따뿐하기만 하고 즐거운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날은 늦잠 자서 학교도 지각하고 친구들 앞에서 창피까지 당하고 정말 우울한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가는길에 우연히 트럭에 치일뻔한 고양이를 구해주었는데
그 고양이가 몸을 툴툴 털고 일어나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게 아닌가
그 순간부터 그녀의 일상은 이상한일로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요
하루가 구해준 고양이가 고양이의 왕국 룬 왕자라는것
그러던 어느날 고양이 왕국으로 초대가 되었으며
바쁜일도 없고 즐거운 일만 가득한 천국 같은곳 이었습니다.
고양의 왕국의 대왕이 하루를 며느리 감으로 생각하고 룬 왕자와
결혼 시키겠다고 하자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요
고양이 세계에서 대한 호기심도 잠시 평생 고양이로 사는것은
끔직한일이 아닌가 과연 하루는 인간의 세계로 다시 올아 갈수 있을까..

9. 코쿠리코 언덕에서

미야자키고로.나가사와 마사미.오카다 준이치

2011.09.29.91분.멜로.로맨스.6.04

항구가 보이는 언덕에서 코쿠리코 하숙집을 운영하는 열여섯 소녀
우미는 바다에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매일 아침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는 깃발을 올립니다.
그 깃발을 매일 바다위에서 바라보는 열일곱 소년 슌 한편
낡은것을 모두 부수고 새로운것으로 바꾸짜는 사회적인 움직인과 함께 우미의 고등학교에서도
오래된 동아리 건물을 철거를 두고 갈등이 일어 납니다.
우미와 슌은 낡았지만 역사와 추억이 깃든 건물을 지키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보존운동을 시작하고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서로에게
서서히 끌리기 시작하는데..2011년 9월 첫사랑의 설렘이 다시 찾아 옵니다.

10. 붉은 돼지

미야자키 하야오.모리야마슈이치로

2003.12.19.90분.전쟁.액션.8.70

마르코 파곳 는 1차 세계대전중의 이태리 공군의 에이스 파이롯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파시즘의 발호를 목도하고는 공군을 그만두고 그의 의지대로 자유롭게 날고자 했습니다.
그는 국경의 헌터가 되었고 포르코 롯소가 되었습니다.
그의 젊은 인간의 얼굴은 지나의 레스토랑의 벽에 걸려있는 사진속에 유일하게 남아 있습니다.
미야자끼 말로는 포르코는 한떄 지나와 결혼 하러 했지만
세계 대전이 발발하였고 지나는 오스크리아령의 섬에 살고 있었습니다.
공교 장교로서 적국의 땅에서 결혼할수 없었으며
애국심과 애정사이에 고민하던 그는 결국 국가를 택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가 그의 동료 파이럿의 죽음 지나의 남편을 포함하여
을 보자 그의 행동에 회의를 품게 됩니다.
국가를 위해 죽는것에 대해 그의 마음속에서 불타 오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 못하고 그는 돼지가 되어 버리는데..

이렇게 오늘은 지브리 애니메이션 추천 TOP10 명작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이 보신 작품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날씨가 추워진만큼 퇴근후 또는 휴일 또는 주말을 이용하여 한번쯤 관람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목요일에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며 가시기전에
여러분들의 소감을 댓글로 남겨 보시고 항상 건강 잘 챙기셨으면 하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