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의 시작을 알리는 9월1일 금요일의 하루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어느덧 나른한 오후가 지나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자꾸 눈이 시계에 가게 되는건 쉬고 싶은 마음이 커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들 그토록 기다리던 주말이 온만큼 계획 잘 세워서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며 금요일에 준비한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오늘은 어떤 포스팅을 쓸까 하다가 예산 가볼만한곳 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백종원씨로 인해 더욱 핫해진 곳이 바로 예산이 아닐까 싶은데요
볼거리.먹거리.핫플레이스 까지 다양하게 준비를 해본만큼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예산 상설시장
예산리 333-1
백종원씨로 인해 유명해진 예산 상설시장으로 현재 맥주 페스티벌이 진행중인데요
이밖에도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 많은분들이 찾는곳중 한곳 입니다.
선봉국수.신양튀김.낙원약과.이신복 명물꽈배기.구구통닭.금오바베큐.광시카스테라.미클플로.
아리랑고개닭꼬치.고려떡집.연돈볼카츠.신광정육점.백숭상회.예터칼국수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핫플레이스중 한곳 이기도 합니다.
2. 수덕사
사천리 19
1962년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로 승격된후 1984년에
종합수도장을 겸비한 덕숭총림으로 승격 된곳인데요
문화재구역 이기 때문에 1인당 4천원 입장료가 있는곳으로써
주차장에서 10분 내외면 수덕사에 도착 하실수 있습니다.
안에는 대웅전이 있으며 왜 국보인지 알수 있습니다.
국보 4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내부도 보실수 있으며
전통이 있는 사찰 이기 때문에 한번쯤 둘러 보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3. 내포부상촌
사동리 256-2
천백년 역사 향기 가득한 예산군에 위치한 복합 테마파크로
한국의 전통 유통 문화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전통문화 재현 체험형 테마 파크 인데요
전통사회에서 시장음 중심으로 봇짐이나 등짐을 지고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 교환경제의 중간자 역할을 했던 상인 보부상을
중심으로 조성된 복합 테마 공간 으로써 역시 전통문화의 창달
상업과 유통에 대한 보부상 고유의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쉽게 접하고 체험하고 학슬할수 있는곳 입니다.
4. 예산황새공원
대리 230 예산황새공원, 문화관
자연환경 훼손으로 사라졌던 천연기념물 텃새 황새의
자연 복원을 위해 예산군이 조성한 황새 공원으로써 2015년
6월 문을 열었으며 황새 문 화관.오픈장.생태습지.사육장.트리하우스.먹이주기
체험장.탐조대.피톤치드 숲 등을 갖추고 있는 공원 입니다.
황새가 논에서 노니는 모습.새끼를 번식하고 돌보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관찰할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백원살 둘레길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산과 저수지가 만들어 내는
뛰어난 풍광을 만끽하면서 산책하기 좋은곳 이기도 합니다.
5. 봉수산수목원
상중리 470-1
봉수산은 백제 부흥운동의 거점이었떤 임존상성이 남아 있는곳 인데요
동쪽 자락에 자리한 봉수산 수목원은 가장 먼저 빨간 구름다리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하절기 3~10 오전 9시부터 6시.동절기 11~2 9시부터 5시까지 입니다.
여기에 정자.유아숲체험원.망놀이대.흔들놀이기구.인디언집.야외수업장.복합놀이대.
외나무다리.징검다리 등 다양한 체험놀이도 있어 많이들 방문하는곳 입니다.
예당호도 보이며 무료 입장 가능한 수목원으로써 장미원.곤충생태관.짚라인등이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도 좋아 예산 가볼만한곳 으로 선정해보았습니다.
6. 예당호 팔각정
충남 예산군 응봉면
예산을 대표하는 저수지는 누가 뭐라해도 예당저수지 인데요
1986년 국민관광지로 조성된곳으로써 북쪽으로 헐러 당진 샵교호로
물을 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저수지 입니다.
천천히 걷기 좋은 둘레길로써 팔각정에서 둘레길을 따라
출렁다리로 걸어가면 20분 차로 가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예쁜 일몰을 볼수 있는곳 이라서 많은분들이 찾는곳중 한곳 입니다.
7. 예당호 출렁다리
응봉면 후사리 39
2019년 길이 402m의 예당호 출렁다리가 생기면서 더 핫해졌는데요
높이는 64m 폭은 5m 이며 흔들 흔들 거리기 때문에 스릴도 느낄수 있으며
음악분수를 볼수 있어 근처에서 커피를 마셔도 좋고 조각공원에서 가볍게 산책을 하기에도 좋은곳 입니다.
밤에 보게 되면 어둠속에 짙은 LED 불빛이 켜지면서 음악에 맞쳐 분수가 춤을
추기 때문에 이를 감상하기 위해 방문하는분들이 많은데요
20분간 펼쳐지며 분수 길이는 96M 최대 분사 높이는 110M 에 이른다고 합니다.
8. 덕산온천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
사동리 362
6백년 역사의 덕산 온천수로 즐기는 건강한 온천워터 파크 리조트로써
국가지정 보양온천으로 철저하게 관리 되는곳 인데요
스플라스는 첨벙 거린다는 뜻의 SPLASH와 특별한 공간이라는
SPECIAL PLACE 그리고 스파 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스플라스 리솜은 입고 쓰는것 먹고 마시는것 머물며 쉬는것 다양한
볼걸리와 즐길거리 등 의.식.주.휴.미.락 전 영역에 걸친 휴식 콘텐츠를
모두 한곳에서 경험할수 있는 공간 스테이 플렉스를 지향하는곳 입니다.
9. 의좋은형제공원
상중리 276
대흥면에 있으며 서로의 곳간에 쌀가마니를 옮겨 주다가 길에서 마주해
부등켜 안고 울었다는 의좋은 형제 이야기를 테마로 조성된 공원 입니다.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아름다운 연못과 계절별 아릅답게 꽃 피우는 다양한
나무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 가족 단위 나들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많이들 찾는곳 인데요
실제 두 형제의 집 과 두 형제가 오갔던 거리를 재현되어 있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는 즐거움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10. 백송공원
신암면 용궁리 산73-28
백송은 1962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경주 김씨 예싼급규정손 종친회가 소유하고 있는곳 인데요
나무껍질이 조각으로 벗겨지면서 흰색으로 변하는것을 백송이라고 합니다.
이 백송은 김정희가 25세떄 청나라 연경을 다녀오면서 가져온 씨앗으로 고조부
묘소 앞에 심은것으로 밑에서 부터 세 가지가 자라면서 아름다운
모습 이었는데 두가지가 고사하는 바람에 현재의 모습으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추사고택이 있기 때문에 김정희 선생의 고택을 보실수 있어 함게 구경 하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렇게 오늘은 예산 가볼만한곳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요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중 한곳이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하여 한번쯤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거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 주시면 답변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금요일에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며
다가올 주말도 계획 잘 세워서 즐거운 주말 보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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