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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영화 추천 TOP10 정리

핫쿨쓰 2022. 10. 2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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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중 가장 피로가 뭉쳐 있는 요일이 목요일 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늘이 10월27일 목요일 이라서 그런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과 내일만 고생하면 주말이 다가오기 때문에 그 힘으로 하루를 버티게 되는데요
다들 저와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네요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도 여전히 3만명이 넘어가고 있는만큼 항상 건강을 더 챙기셨으면 합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목요일에 준비한 포스팅은 볼만한 영화 추천 TOP10 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요즘 같이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이러한 작품을 찾게 되는데요
그럼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셔터아일랜드 (2010)
감독: 마틴 스콜세지
장르: 미스터리.스릴러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마크 러팔로

아무도 빠져 나갈 수 없는 고립된 섬,
셔터아일랜드에서 누군가 사라졌다
보스턴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사를 위해 동료 척(마크 러팔로)과 함께 셔터아일랜드로 향한다. 
셔터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병원은 중범죄를 저지른 정신병자를 격리하는 병동으로 탈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자식 셋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는 여인이 이상한 쪽지만을 남긴 채 감쪽같이 사라지고, 테디는 수사를 위해 의사, 간호사, 병원관계자 등을 심문하지만 모두 입이라도 맞춘 듯 꾸며낸 듯한 말들만 하고, 수사는 전혀 진척되지 않는다. 설상가상 폭풍이 불어 닥쳐 테디와 척은 섬에 고립되게 되고, 그들에게 점점 괴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날 밤, 셔터아일랜드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전미 박스 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핵폭탄급 흥행돌풍으로 전세계 극장가를 강타한 화제작 입니다.

2. 식스센스 (1999)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장르: 미스터리.공포
출연: 브루스 월리스.할리 조엘 오스먼트.토니 콜렛

아동 심리학자인 크로우 박사(브루스 윌리스)는 필라델피아 주지사에게 아동을 위해 기여했다는 공로로 상을 받는다. 
그날 밤, 부인과 함께 2층에 올라간 말콤 박사는 낯선 침입자를 발견하게 된다. 
그 침입자는 몇 년 전 말콤 박사가 치료를 맡았던 빈센트 그레이라는 환자인데, 
박사는 그에게 총상을 입고 그는 자살한다.
이듬 해 가을, 총상에서 회복한 크로우 박사는 콜 시어라는 자폐증에 걸린 8살 된 소년의 정신 치료를 맡게 된다. 
콜은 처음엔 쉽게 마음을 열지 않다가 박사의 계속된 노력으로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을 말한다. 
즉 콜은 항상 귀신들이 보이며, 귀신들은 자신이 죽었는지조차 모르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고 이야기한다. 
박사는 쉽게 믿으려 하지를 않고 마침 부인의 외도를 목격한 후 콜의 치료를 포기하려고 한다. 
그러다가 박사는 옛 환자였던 빈센트와의 상담 녹음 테잎에서 귀신의 소리인 듯한 
소리를 듣게 되고 콜을 찾아가 콜이 귀신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는 걸 돕게 된다.

어떠한 반전이 있을지 최고의 반전을 보여주는 영화 입니다.

3. 라스트 홀리데이 (2006)
감독: 웨인 왕
장르: 코미디.로맨스
출연:퀸 라티파. LL 쿨 . J 티머시 허턴

뉴올리언스의 주방용품가게 점원 조지아 버드는 수줍음 많은 평범한 여성이다. 
어느날 그녀는 직장에서 머리를 크게 부딪치는 일을 당하고 병원에 실려간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큰 병에 걸려있으며 앞으로 살 날이 몇 주 남지않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를 듣게 된다. 
낙심한 그녀는 그녀가 살아오면서 희망사항으로만 여기고 미처 해보지 못한 것들을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길 결심한다. 
그녀는 꿈에 그리던 유럽의 휴양지로 '마지막 여행'을 결심하는데,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그곳에서 대담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런 그녀의 변신은 주위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녀는 꿈에 그리던 요리사 디디에를 만나고 마침 그 곳으로 휴가를 온 그녀의 악덕 업주,  상원의원 등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신분을 알지 못하는 그들은 그녀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하다.

시한부 생명이라고 잘못된 판정을 받은 한 미국 여성이 유럽으로
마지막 여행을  떠나서 일으키는 소동을 그린 코미디물 입니다.

4. 쇼생크 탈출 (1994)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
장르: 드라마.감옥
출연: 팀 로빈스.윌리엄 새들러.모건 프리먼.밥 건튼

두려움은 너를 죄수로 가두고
희망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촉망 받던 은행 부지점장 ‘앤디(팀 로빈슨 分)’는 
아내와 그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고 쇼생크 교도소에 수감된다. 
강력범들이 수감된 이곳에서 재소자들은 짐승 취급 당하고, 
혹여 간수 눈에 잘못 보였다가는 개죽음 당하기 십상이다. 
처음엔 적응 못하던 ‘앤디’는 교도소 내 모든 물건을 구해주는 
‘레드(모건 프리먼 分)’와 친해지며 교도소 생활에 적응하려 하지만,  악질 재소자에게 걸려 강간까지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간수장의 세금 면제를 도와주며  간수들의 비공식 회계사로 일하게 되고, 

마침내는 소장의 검은 돈까지 관리해주게 된다. 
덕분에 교도소 내 도서관을 열 수 있게 되었을 무렵,  신참내기 ‘토미(길 벨로우스 分)’로부터 ‘앤디’의 
무죄를 입증할 기회를 얻지만, 노튼 소장은 ‘앤디’를  독방에 가두고 ‘토미’를 무참히 죽여버리는데...

16년이 지난 지금에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영화로써 촉망받던 은행부지점장
앤디는 아내와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고 쇼생크 교도소에서 수감하게 되는데요
감옥생활에 길들여져 가면서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으며 인간의 나약함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 하는 영화 입니다.


볼만한 영화 추천 TOP10 정리


5. 인 더 하우스 (2012)
감독: 프랑소와 오종
장르: 미스터리.드라마.코미디
출연:엠마누엘 자이그너.파브리스 루치니.크리스틴 스콧 토마스.어니스트 움하우어

한때 작가를 꿈꾸던 고등학교 문학 교사 제르망과 갤러리를 운영하는 그의 아내 쟝.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그들에게 클로드란 학생의 작문 과제가 눈에 들어온다. 
친구 라파의 가족 이야기를 써낸 클로드의 작문에서 묘한 매력과 재능을 발견한 제르망.
클로드의 작문은 제르망과 쟝에게 다시금 활력과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점점 도를 지나치는 클로드의 행동과 이를 부추기는 제르망의 호기심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치닫는데…

늙은이의 호기심이 빚어낸 숨막히는 관음소설 소년이 쓴 소설은 정말 소설일까 현실일지 직접 확인해보셨으면 합니다.


6. 레옹 (1994)
감독: 뤅 베송
장르: 액션.범죄
출연: 나탈리 포드만.게리 올드만.장 르노

나도 행복해 지고 싶어. 잠도 자고, 뿌리도 내릴 꺼야.˝_레옹

한 손엔 우유 2팩이 든 가방, 다른 한 손엔 화분을 들고 뿌리 없이 떠도는 킬러 
레옹은 어느 날 옆 집 소녀 마틸다의 일가족이 몰살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 사이 심부름을 갔다 돌아 온 마틸다는 가족들이 처참히 몰살 당하자 
레옹에게 도움을 청한다.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킬러가 되기로 
결심한 소녀 마틸다는 레옹에게 글을 알려주는 대신 복수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드디어 그녀는 가족을 죽인 사람이 부패 마약 경찰 스탠스임을 알게 되고, 
그의 숙소로 향하게 되는데...

우리나라 최초 프랑스 영화 150만 관객 동원을 한 영화로써 인생에 꼽을만한 작품 입니다.


7. 기생충 (2019)
감독: 봉준호
장르: 다크 모미디.스릴러
출연: 송강호.조여정.이선균.최우식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극과 극의 삶을 사는 두 가족의 만남이 빚어낸 신선한 스토리 로써
공생이 어려워진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8. 윈드 리버 (2017)
감독: 테일러 쉐리던
장르: 스릴러.드라마
출연: 엘리자베스 올슨.제레미 레너

설원에서 발견된 한 소녀의 시체, 진실은 모두 윈드 리버에 묻혔다!

발자국마저 사라지는 고요한 설원 위를 맨발로 달리던 한 소녀가 피를 토하며 죽는다. 
윈드 리버의 야생동물 헌터 ‘코리’(제레미 레너)가 소녀의 시체를 발견하고, 
신입 FBI요원 ‘제인’(엘리자베스 올슨)이 사건 담당자로 그곳에 도착한다. 
범인이 남긴 증거는 눈보라에 휩싸여 점점 사라지고, 수사는 난항을 겪는다. 
3년 전, 윈드 리버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과의 유사점을 발견한 
‘코리’가 수사에 공조하면서 두 사람은 범인의 그림자에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데…

장르는 스릴러 라고 하지만 엔딩을 보고 나면 가슴이 시리고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 입니다.


9. 테넷 (2020)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장르: 첩보.스릴러.SF.액션
출연: 엘리자베스 데비키.로버트 패틴슨.존 데이비드 워싱턴

당신에게 줄 건 한 단어 `테넷` 
이해하지 말고 느껴라!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세상을 파괴하려는 사토르(케네스 브래너)를 막기 위해 
투입된 작전의 주도자(존 데이비드 워싱턴). 
인버전에 대한 정보를 가진 닐(로버트 패틴슨)과 
미술품 감정사이자 사토르에 대한 복수심이 가득한 그의 아내 캣(엘리자베스 데비키)과 
협력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제3차 세계대전을 막아야 한다!

이제껏 보지 못한 경험하지 못한 영화적 즐거움을 느끼실수 있으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야심작 입니다.

10. 양들의 침묵 (1991)
감독: 조나단 드미
장르: 서스펜스.드라마.법죄,공포
출연: 스콧 글렌.안소니 홉킨스.조디 포스터

FBI요원 스탈링(조디 포스터)은 몸집이 비대한 여자들의 살을 도려내는 변태살인자를 추적하라는 상부의 명령을 받는다. 스탈링은 사건 해결의 단서를 얻기 위해 인육을 먹은 죄로 감옥에 수감된 정신과 의사 렉터 박사(안소니 홉킨스)를 찾아간다. 지능범인 렉터와 침착하게 대처하는 스탈링은 긴장감 속에서 협상을 한다.
이러한 와중에 상원의원의 딸 캐더린이 납치된다. 결국 범인의 정체를 알려준다던 렉터는 다른 감옥으로 이송되고 스탈링은 수사에서 제외된다. 범인에 대한 단서를 알아낸 범죄심리 전문가인 렉터는 이송중에 도주한다.
스탈링은 혼자 수사를 계속하던 중 렉터와 나눈 마지막 대화를 기억하고 추적하는데...

대상과의 고도차와 거리감을 통해 느껴지는 긴장감이 엄청난 작품 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볼만한 영화 추천 TOP10 정리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시간 있으실때 한번쯤 감상해보시길 바라며 과연 몇 작품이나 보셨을지도 궁금한데요
이번 주말이나 휴일에 한번쯤 감상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목요일에 준비한 볼만한 영화 추천 TOP10 정리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며 목요일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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