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윤희에게 예고편

토요일에도 블로그에서 이렇게 인사를 드리네요

금요일에 비가 내려서 오늘까지 오지 않을까 했는데요

다행히 비가 그쳐 단풍구경을 다녀온분들도 있을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내일인 일요일에는 또 비소식이 있다고 하니 계획에 차질없게 우산들 챙기셨으면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은 영화 윤희에게 소개와 예고편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이 작품의 경우 임대형 감독의 영화로써 2019.11.14 

개봉 하였으며 105분 12세 관람가 입니다.

김희애,김소혜,성유빈,나카무라 유코,키노하나 주연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1. 영화 윤희에게 예고편

여러분이 제일 궁금해 하실 예고편 부터 위에 준비를 해보았으며

다음으로 간단 소개를 해보고자 기본 줄거리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날 가슴 뛰게 만든 그 말 윤희에게, 잘 지내니?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윤희 앞으로 도착한 한 통의 편지.

편지를 몰래 읽어본 딸 새봄은 편지의 내용을 숨긴 채

발신인이 살고 있는 곳으로 여행을 제안하고,

윤희는 비밀스러웠던 첫사랑의 기억으로 가슴이 뛴다.

새봄과 함께 여행을 떠난 윤희는 끝없이 눈이 내리는 그곳에서

첫사랑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품는데....

자세한 내용은 극장에서 직접 확인해보셨으면 합니다.

현재 예매율 10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관객 2만명을 돌파하였으며

관람객 평점 9.60 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아직 개봉한지 2틀 밖에 안된 영화 윤희에게 이기 때문에

좀 더 지나봐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관람객들의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보았습니다.

잔잔하고 여운이 남는 영화 입니다.

김희애씨의 연기를 제대로 느낄수 있는 작품

새로 시작하는 여성에 대한 이야기라 좋았어요

추운겨울 따뜻하게 녹일 담담하고 진한 편지가 느껴지네요

영화 보는 동안 참 행복했네요 모든 배우분들 연기가 다 좋았어요

우리 시대의 다루기 어려운 주제를 담담하게 잘 만든 영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