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42 언노운 배틀 전투

핫쿨쓰 2020. 8. 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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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일 화요일도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있네요

내일이 수요일 이라고 하니 한주가 빨리 가는것 

같으면서도 느리게 가고 있는 한주 인데요

8월 첫째주가 휴가철이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휴가를 다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늦기전에 여러분들도 계획 짜서 휴가를 잘 다녀왔으면 합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오늘은 여름철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1942 언노운 배틀 라는 영화를 준비해보았는데요

이고르 카피로브 감독의 작품으로써 세르게이 자코브,이반 바타레프,알렉산드르 버카로프,

표트르 로가체브,이고르 그라부조프 주연의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럼 여러분이 궁금해 하실 1942 언노운 배틀 예고편 부터 감상해보도록 합시다.

1. 1942 언노운 배틀 예고편

2. Unknown Battle , 2019 후기

기본 줄거리의 경우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바꾼 기록되지 않은 전투

그 속에 그들이 있었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쟁이라 일컬어지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2년. 소련군은 부대원의 70%를 잃는 

처절한 전투 끝에 군사적 요충지인 르제프의 한 마을을 점령하는데 성공한다. 

마을을 재탈환하기 위한 독일군의 공격은 점점 거세지지만 본대로부터의 지원은 고사하고

부대 전체가 전멸하더라도 위치를 사수하라는 이해할 수 없는 명령만이 주어지는데...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더라도 반드시 승리를 만들어내야만 한다

자세한 내용은 극장에서 직접 확인해보셨으면 합니다.

현재 누적관객 5천명을 돌파하였으며 예매율 10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인데요

아무래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극장에 사람들이 방문을 많이 하고

있지 않은점도 흥행을 하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 인거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 준비한 1942 언노운 배틀 전투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8월4일 화요일에 관람객들의 의견을 모아보았습니다.]

스토리가 매우 탄탄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전쟁앞에서 대부분의 것들이 무의미 해지는거 같아요

몰입도가 상당하며 전쟁영화를 좋아하신다면 후회 하지 않을 작품 입니다.

간만에 영화본듯한 기분이 들었으며 특유의 박진감과 액션씬까지 좋았네요

개인적으로 최근 본 전쟁 영화중 가장 재미 있었으며 실감나고 최고 입니다.

헐리우드 관점이 아닌 러시아의 시각에서 본 2차 세계대전이라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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